논산훈련소에서 434기 훈련을 받고 나온 공익근무 하얀옥탑방입니다. :)

혹시나 논산훈련소에 관해서 정보가 필요하신 공익들을 위해 이 글을 남깁니다.

(현역에게도 '어느정도'(만) 쓸만하긴 합니다.)





...사실은

공익으로 소집된 두 친구놈이 제 논산훈련소 후기를 올려달래서 올리게 되었는데요

..........................걔들은 훈련소 다 마치고 나온 상태긴 한데 대체 왜 이러고 있는지 말입니다.(..)





공익이 4주캠프주제에 뭔 훈련소냐~~!!!라는 생각은 훈련소 나온 지금 여실히 느끼고 있습니다만

그 훈련소도 못버티고 나오거나, 또는 규칙을 숙지하지 않아 퇴영>재입대 크리뜨는 잉여들이 생기길래

원치않은 재입대로 인생 꼬이는걸 막아보고자 이 글을 남깁니다



훈련소 입대 날짜는 2009년 4월 9일이며, 기수는 434기, 4주훈련병(의경/공익/방산/전문연구)들의 연대였던

2009년 현재 다 쓰러져가는 논산훈련소의 마지막남은 구막사인 28연대였습니다.

( 아 지금생각하면 구막사는 진짜 끔찍하네요- _-;;; )





현역은 훨씬 빡센 훈련일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만

대애충(진짜 대충입니다. 절대 4주훈련병들과 커리나 강도는 같지 않아요...) 

이런거를 교육받는다는 정도만 아시고 가시면 될거같습니다. ^^



시간 날때마다 차근차근 쓰도록 하겠습니다.